일촌 홈피에서 자꾸보게 되는 사진이라 퍼와봤어요. 사실 제가 유머 보다는...정말 진지하게 하고싶은말이 있어서 글올려요. 제 아이디에서 짐작 하셨겠지만 정말 사무치는 쏠로거든요. 12월25일 집에서 놀다가 친구들 커플모임에 껴서 아침까지 술마시고.. 12월30일은 제 생일 이었는데 여자애들하고 다음날(오늘)못일어날 정도로 쳐 마셨어요.-_- 오늘은 새해맞이 한다고 또 기지배들이 나이트 가자하더라구요. 근데 오늘은 정말 가기 싫은거예요.. 시끄럽고 정신 없는데서 새해맞이하기도 싫고 25일과30일에 너무 속상한게 사무쳐서 오늘 나이트가면 부킹할때 집중이 안될것 같아서 ..-ㅂ-;; 남자소개도 많이 받아 봤는데,저,눈 절대 안높거든요 근데 맘에 드는 사람이 없어요. 그냥 착한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머..어쨋든 말이 길어 졌구요.. 여기다 싸이 주소 올리기 머해서 이메일주소 올릴께요. 간략히 소개하자면 용산살구 22살 여 이며(2006년에 23살) 차는 없고 직장은 있어요. 혼자 외로이 사는 (아-_- 넘 심한가?) 키는 165 예요. 메일 기다릴께요.꼭 답장 할꺼예요.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