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데드풀이 보고싶었는데...
동행한 사람이 여인네라(그런거? 아니에요.. 죽창내리세요..)
귀향보자고 해서 ㅇㅋ 콜~
위안부 얘기를 다루기에... 슬픈내용 넣어서 눈물샘 자극하는 영화라고 예상했고...
예상대로의 영화였습니다...
평대로 연기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요즘 눈높이 기준으로는 미숙한 영화입니다..
음.. 뭐랄까 그냥 전체적인 줄거리가 슬픈영화...
...
동행한테 놀림받을까바 간신히 훌쩍거리며 참았는데...
옆에 앉은 남자가 흐느끼길래.. 저도 못참고.. ㅠㅠ
영화관에서 울어본건 처음이네요..;;
티슈들고 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