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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 탈출했습니다!! ^^ 간단한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
게시물ID : lol_652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몬땐고양이
추천 : 4
조회수 : 4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02 13:34:09
 
브론즈5 0점까지 갔었습니다.
 
여러가지 조언이나 브론즈 탈출 공략을 수없이 찾아봤지만...
 
본인에게 맞는 공략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람들마다 케바케 겠지만 저의 기준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브론즈 문제점> (그외 상위티어도 케바케 겠지만요..)
 
1. 라인전밖에 모른다!
 
라인전에서 망하면 그냥 지는것이고 라인전에서 흥해도 이 후 한타나 운영을 몰라 어찌할 줄 모릅니다.
팀원중 중반이후 운영이나 한타를 유리하게 잘 여는 분이 있다면 승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지컬 및 맵리등이 라인전 외에는 현저히 그 능력이 떨어집니다.
 
 
2. 체팅(욕설, 갈굼, 정치질)
 
킬을 내주거나 우리팀에 불리한 어떤 행위를 한경우 실수든 실력이든 관계없이 욕설이나 갈굼이 시작됩니다.
그 목적은 본인은 잘하고 있다는 것을 내포하여 상대방을 눌러 밟고 혹 다른 그나마 잘하는 인원에게
"그렇죠 누구님?"과 같이 편을 만든다.
웃긴게 욕먹는 사람은 욕먹어서 본인 실력보다 떨어지는 플레이를 하거나 실수가 많이지고 급기야 던지기까지 합니다.
욕하는 사람도 "아 나안해!" 를 하거나 남탓을 강조하여 본인의 실수마저 커버하려 합니다.
못하는사람에게 욕하고 갈군다고 승리에 도움이 될까요?
오히려 이길게임도 패배하게 만듭니다.
 
 
3. 빠른 항복(안될꺼야 아마)
 
2.번의 경우에 결국 욕하던 사람이 "항복"을 누릅니다.
이게 취소를 하더라도 게임중 항복 뜨면 팀원들의 의욕이 떨어집니다.
1.의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후반 운영을 못하면 역전이 충분히 가능한데도 우물에 있거나
혼자가서 막 던집니다.
 
 
 
 
< 문제점 극복 방법 >
 
 
1. 친구추가!
 
게임을 하다보면 메너도 좋고 실력도 준수하며 멘탈이 강한 사람이 있습니다.
뭐 그중 버스기사도 있을 수 있고 대부분 전시즌 실버, 골드등 상위티어분들이 요즘의 힘든 배치를
보고 브론즈에 떨어져 잠시 머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분들과 친구등록을 하고 같이 듀오든 트리오든 게임을 해보세요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한두게임만 같이 하는 경우도 있고 시간때가 잘 맞아 이 후 계속 같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분들을 버스기사 취급을 한다면 본인과는 점점 멀어져 갈 것입니다.
본인도 발전이 있어야 그사람들이 같이 게임을 자주 합니다.
 
 
2. 한타 상상하기
 
상대픽과 우리픽을 보고 한타때를 미리 구상하셔야 합니다.
"말파궁을 대비해서 산개해서 진영을 잡아야 겠구나", "피즈 탈론이 우리 원딜을 암살하겠군 한타때 안보이면 옆이나 뒤로 오겠구나"
"한타용 핑와를 준비해야 겠구나" 등  한타 하는 것을 미리 상상해보시고 내가 어떤것을 해야할 것인지 준비해두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3. 멘탈
 
가장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우선 본인은 브론즈에 있으므로 "못합니다"
본인이 잘해도 본인보다 더 잘하는 사람 만나면 "못하는 겁니다"
비슷한 mmr 매칭 게임이므로 본인에게 욕하는 사람도 "못하는 겁니다"
욕먹는다고 의기소침 할 필요 없습니다.
차단을 하시거나 대꾸를 하지 마세요
그냥 저사람은 말많고 겁이 많은 사람입니다.
본인이 욕먹을까바 겁이나서 당신을 욕하고 갈구고 못한다고 강조해서 위안을 삼으려는 것입니다.
게임은 이길수도 있고 질수도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현 시점 브론즈 구간....결고 쉬운 구간이 아닌것 같습니다.
조급해 하지 마시고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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