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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포 궁금증
게시물ID : phil_13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벼락
추천 : 0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3/02 13: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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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성경에 따르면 가장 조화로운 에덴동산에 최초 인류 아담이 창조 되는데요. 아담은 세상만물이 짝이 있어 조화로운데 자신만 짝이 없다며 여호와에게 애길하죠.

잠시 멈추고 따져본다면 왜 조화로운 세상만물에 부조화인 인간을 창조 하였나? 자신의 존재에 불평하고 의지와 욕망을 가진 인류를...

계속해서 아담의 질문에 그의 갈비뼈로 화와를 창조하시어 조화롭게 살라 이릅니다. 단, 선악과를 먹지 말라 하시죠. 절대자가 아닌 선한 창조주로 보이네요. 논리적으로 절대자로 보이진 않는군요.이후에 간교한 뱀 또는 악이라든지 하는 존재에게 혹하여 선악과를 나눠먹는 아담과 하와 그리고 인류에겐 죽음과 고통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이야기는 이렇게 인간의 탐욕으로 모든것이 시작되었다 입니다. 

 하지만 제 궁금증은 절대자의 행동입니다. 욕심을 가진 인류를 만들고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행동은 절대자완 거리가 많이 멀어 보입니다. 먹지 못하게 하는것이 의미가 아닌 언제 먹느냐가 더 논리적이지 않나요? 신을 닮게 만든 인류가 언제 각성하고 신들의 영역에 첫 발을 내디딜지 하는 일종의 테스트로 보입니다. 

인류는 태생이 신과 동일하며 신 또한 절대자도 아니고 조화와는 거리가 멀다. 인류가 나사하나를 풀지 않는한 인류는 에덴에 기거 할수 없다.

종교적인 태클은 아닙니다. 이런저런 정보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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