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별난걸지도 모르겟지만
재밌게 보고있는 애니가
완결에 가까우면 가까워 질수록
보기 아깝고 괜히 기분이 좋지않네요 ..
덕분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다보고 난 뒤에
(덕분에 최애캐가 바꼇죠)
요기로 ,,
(최근에는 최애캐가 자주 변경되는 느낌이네요)
후유증 때문에
"페이트 제로" 를 보고 있는중인데요
아까워서 하루에 2화씩 보고 있네요..
볼수있는데도 못보는건 슬프네요 ㅋㅋ
아 한 50~100년만 뒤에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좀더 발전된 최첨단 기술로
더 좋은 환경에서 애니를 볼수있는 날 같은거를 가끔씩 망상하게 되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ㅋㅋ..
마무리가 어설프지만,
새벽에 막 급하게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