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이상돈 영입파동으로 인한 탈당쇼 당시 박영선이 했던 말.
"분노한 분들은 저에게 돌을 던지십시오. 그 돌을 제가 맞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국민들의 마음 속 노여움을 내가 다 안고 가겠다, 나에게 분노의 화살을 쏘십시오"...
결국 '돌'이 '화살'로만 바뀌었을 뿐. 똑 같은 가식적인 재탕 반성!
도대체 국민들을 얼마나 우습게 여겼으면, 이따위 짓거리를 하는지.
김종인 대표, 박영선을 즉각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
국민, 지지자들의 응원을 한 순간에 분노로 바꾸게 한 행위. 이보다 더한 해당행위가 어디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