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날은 오전 9시 15분에 피치항공을 타고 간사이 공항에 도착합니다
숙소는 난바 근처에 있구요
4월 6일날 출발하다보니, 관람객이 많지 않을까? 하는 전제하에 열한시 반? 난바도착 예상해봅니다!
최대한 열심히 돌아다니고 싶어요
첫번째날은 오사카 주유패스를 살까합니다
난바서 이른 점심을 먹고
난바 파크스와 에비스바시스지, 아메리카무라, 호리에에 있는 카페구경
오사카성 및 조폐박물관 벚꽃길
5시즈음엔 우메다로 건너가서 햅파이브 관람차, 공중정원 구경하고 저녁과 쇼핑을 함께할까 해요
두번째날은 기온에 있는 기모노 렌탈샵에 오전 9시 예약입니다
기온에서 청수사로 가서 철학의 길, 산조도리에서 점심먹고
마루야마 공원 은각사 금각사 료안지 닌나지 이렇게 돌고 나서
저녁즈음에는 다시 오사카 도톤보리와 신바이바시로 돌아가거나
교토역에서 교토타워 관람 및 저녁 쇼핑을 할까 합니다
세번째날은 교토역에서 후시이미나리만 잠깐 보고 아라시야마로 갈까합니다
아라시야마공원 텐류지 노노미아 신사 대숲 이렇게만 보고
오후 일정은 나라로 갈까해요
자전거를 빌려서 나라공원과 나라마치만 보고 나서 다시 난바의 숙소로 돌아옵니다
마지막날 4월 9일은 오후 6시 15분 비행기라
바로 아침에 고베로 갈까 합니다
고베 산노미야에서 키타노이진칸, 난킨마치, 모토마치상점가를 갔다가
메리겐파크와 고베하버랜드까지 보고 간사이공항으로 바로 이동하려고 해요
일단 가고 싶은곳을 다 넣다보니 너무광대하고 뒤죽박죽 되었는데
나라랑 고베 일정을 바꾸는건 어떨까요?
이렇게쓰고 보니 시간이 매우 촉박할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추천하고 싶은 패스와 계획에 대한 지적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