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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싸이가 쓰레기를 줍고 있었다.
게시물ID : humordata_1182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신
추천 : 4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04 22:29:46
싸이와 백댄서들은 시민들이 버리고간 쓰레기를 줍자
시민들은 싸이에게 물으었다.

 

“당신은 세계적으로 유명한데 왜 이런데서 쓰레기를 좁고 있습니까?”

 

싸이는 대답했다.

 

“당신들중 여기에 쓰레기를 하나라도 버리지 않았다면 나에게 쓰레기를 던지시오.”

 

시민들은 싸이의 말에 감동받자 다시는 콘서트나 월드컵이나 해운대에 가서 절대 쓰레기를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싸이는 그 약속은 입밖에 나온것뿐 하지 않을 약속은 하지말라. 라고 하셨다.

 

싸이는 시민들에게 대답했다.

 

“내가 지금 쓰레기를 줍고 있는건 콘서트도 내가 연것이고 사람들을 불러온것도 내가 불러온것이고 이 쓰레기도 내것이기 때문에 줍고있는것이니라.”
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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