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새눌당이 발의한

테러방지법안이 테러를 방지하는 법안이 아니라

야권들이 주장한대로 

국민들을 감시하고 감청하는

법안이라면 

프리부스터를 멈추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정말 그런 의도의 법안이라면

여당이 그렇게 발의한것도 문제지만

야권이 말입니다.

죽자고 막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뭐 한 이정도 했으면 됐다.

선거앞두고 "표"생각도 해야한다.

면서 관둘것이 아니라

그렇게 초월적으로 문제가 되는 법안이라면,

제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이 법안을 저지하는 의원이였다면

닝겔을 꼽고 오줌보를 차서라도 

20시간이상씩은 프리부스터를

했을꺼 같은데요?

님들도 의원이였다면 그렇게 안하셨겠어요?

뭐가뭔지 참..

표를 생각해서 그만뒀다라.. 

난감하군요

암튼 그래도 고생한거 같으니

박수쳐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