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빙자법 필리버스터가 끝으로 가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중요한 교과서 문제가 좀 묻혀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영화 '귀향'이 100만 관객이 넘어섰습니다, 제작여건이 좋지 않아 썩 잘만들어진 영화가 아님에도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영화를 관람하는 것은 졸속적인 위안부 합의에 대한 엄중한 항의인것 같습니다.
위안부에 대한 기술조차 완전히 삭제해 버리고 독재를 미화한 역사교과서를 당장 개학하면 우리 초등생들이 배우게 됩니다.
물들어 올때 노 저어야 합니다. 교과서 퇴출 운동을 벌여야 합니다.
교과서 문제로 국민 필리버스터를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종걸의원 열변을 보면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