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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입니다만, 라이엇이 과연 균형적인 패치를 지향할까요.
게시물ID : lol_652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지bug
추천 : 1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3/02 21:26:43
사실 라이엇이 진짜로 그런지 아닌지는 잘 모르고,
 
만약 제가 라이엇 운영자였으면 그렇게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쓴 음모론 소설입니다.
 
롤이란 게임은 일반적으로 무료 게임이고
 
주 수입원은 RP 충전을 통해 부스터나 챔피언, 스킨, 아이콘, 룬페이지를 통해서
 
얻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만약 구 챔피언의 이용률이 매우 높고 만족 되는 상태라면
 
현재 챔피언을 고려시 약 129의 다른 챔피언을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상태에서
 
신 챔피언에 대한 구매 확률이 낮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스킨 만을 통해서는 구매 욕구를 충분히 자극 시키기 어려운 유저들이
 
꽤 있을 겁니다 (게임의 미적인 것보다 게임 플레이 중심의 유저들)
 
그래서 새로운 메타를 만들고 리메이크 하면서
 
거기에 맞춰 그 챔피언들을 일시적으로 OP를 만드는 겁니다.
 
그러면  그 리메이크나 새로나온 챔피언은
 
결국 메타 상 주역이 될 수 밖에 없으며,
 
게임 플레이 (승률, 렝크)를 중요시 하는 대다수의 유저들은
 
구매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새로 나오는 챔피언은
 
현 멘타에 그냥 다른 챔들과 같이 비슷하거나 묻혀가는 챔피언이면
 
안되죠. 그래서 아마 메타도 라이엇이 정착을 시키지는 않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판매해서 수입원을 얻는 게임들과 달리)
 
메타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변경하면서
 
거기에 맞춰 신챔피언이나 리메이크 챔피언을 출시하여
 
메타에 맞게 대세를 만들어 파는 것입니다.
 
따라서, 결국 모든 챔이 동등하고 비슷한 승률이 되는 게임 상태는
 
힘들 것입니다.
 
물론 안 팔리고 있는 고인 챔피언들은 더 잘 팔리도록 패치할 것입니다.
 
(그냥 한번 음모론을 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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