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에서 그렇게 네차에서 내렸을때
클락션 두번 그리고 혹시나 너가 기다릴까
버스정류장 에서 너가 기다렸을까
집앞에서 너가 기다렸을까
일이 끝나고 회사앞에서 너가 기다릴까
난 너를 기다리는데
혹시 너는 나를 기다릴까
너무 모진말을 해뒀는데
너가 나쁜것도 맞는데
혹시 너는 나를 기다릴까
하지만 나는 너가 기다린다해도
네게 갈 자신이없다
자신이 생길만큼 잡아줬음 좋겠다
너가 개자식인건 알지만
사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