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저는 정말 변태 인것 같습니다. 남자분들이 섹시한 여자들 보고 큰 슴가를 보면. 하고 싶다는 생각나고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 든다면서요... 전 이걸 넘어선것 같아서요. 솔직히 찜질방에서 자는 남자분 팔 근육 슬쩍 본적도 있고. 목욕하는것도 본적이 있어요.. 남자인 친구가 안마좀 해달라면 정말 정성스레 주물러 주기도 하지요... 성적 생각이 남들보다 지나친것 같아서요... 이라다 좀더 심해지면 성범죄 범이 될까 두려워서... 이런거 정신과 병원가면 고칠수 있나해서요 ㅜㅜ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이런걸이라구 변태라 욕하지마시고 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