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개 사과' 논란에 대해 "개처럼 국민을 본다, 이런 뜻이 아니다"며 "반려견, 자식처럼 본 너한테마저도 이런 미안함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김 의원은 2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실제 우리나라에 반려견이 1만 마리가 넘는다. 윤 전 총장도 반려견에 대해 '자식처럼 생각하고 있다' 그렇게 말하지 않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0250859319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