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톤 웜톤은커녕 립스틱 하나사면 눈화장과상관없이
눈이오든 여름이든 그거하나만바르는.. 그나마도
생각나면 바르는 화알못 이었던저 ..

요기뷰게님들의 아름다운팔뚝발색샷..들을
영접하고 뭐에라도홀린듯 영업을당하기시작하는대..
뷰게보고지른립만 10개는넘는듯해요

 신랑이랑 쇼핑자주나가는데

몰같은데가면 로드샵 꼭들러서뭐라도하나씩사고
눈앞에 로드샵보이면 뷰게열고 눈앞에있는
로드샵이름게시물로검색해서 뷰게님들 추천템
보고테스터해보고하나씩꼭사요ㅜ

어제는 며칠전부터 신랑운동화사주기로해서
 쇼핑몰을갔는대
눈앞에더페샵이있는거애요 게다가립50%!!
뭐검색해볼겨를도없이 들어갔어요
 사람들북적북적한대낑겨서립발라보겠다구 그러고있는대  신랑이매장밖에서립스틱또사?배고프니밥먹고보자며 은근눈치주는거에요 ㅜ

 그래서 아라써이거하나만 발라보구 이러고선 사람이넘마나서옆으로나와서 옆쪽에있던리무버로립을지우고
정신없이테스터해봐야겠단일념으로 다시바르는대
입술이벌겋게~ 물파스바른거마냥 화~~
왜때무네 저는 아세톤으로 립을지운걸까요 ㅜㅋㅋㅋ
ㅋㅋ 
 
밥먹으러가서 밥먹으믄서 더페샵검색하니  로즈마르살라사야한다고하길래 밥먹고내려가서 테스터해보구
결국샀는대 집에와서보니 
왜때무냬 내가방안엔 톡베이지 색샹이있는걸까요ㅜㅋㅋㅋ하....
영수증  꼬깃꼬깃다시펴서 주말에교환하러가려구요

진짜 신랑 없이 맘편하게 느긋하게 혼자 로드샵투어하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