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이 눈부시게 빛나고 젊었던 시절,
풍요롭던 그 시절에 대한 향수는 이해하겠는데
그런 심리를 악이용 하는 무리들이
댁들이 그렇게 사랑해 마지않는 나라를 망치고 있다는걸 왜 모르시나요
제발... 여러분들 이번에 선거 잘 합시다.
아무리 정신차리게 만든답시고 반대 급부로 작용했다지만
지금 대한민국 2 대 도시에 시장직에 저런 사람들이 앉아 있다는게 말이 됩니까?
독일도 대공황과 전쟁국가의 규제로 판단력이 흐려지기 전까지는
1차 대전 듣보잡 전범자가 정권을 잡고 세계에 피바람을 몰고올 독재자를
지도자도 앉힐 거라고는 짐작도 못했겠죠.
선택은 한순간 이지만 그 고통은 영원하죠.
최순실 탄핵 사태 때 " 나도 박근혜 뽑았다 ㅈㄴ게 미안하다 " 던 당신
그 어이없는 행보와 TV 토론을 보고도 박근혜에게 표를 던졌던
전 국민의 50% 중 한명인 당신, 이번엔 제발 생각 좀 잘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