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 필리버스터를 보면서 정말 가슴 뜨거웠고 여론의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프레임에 갇혀서 야당의원들을 제대로 보고 있지 않았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필리버스터가 중단되니까 갑자기 사람들이 기어나와서 더민주 대체 머하는거냐부터 시작해서 투표는 대체 왜하는거냐 등등 투표해봤자 뭐하냐 등등 .. 사람들로 하여금 패배주의에 빠지게 만드려 드는 여론조작단이 있다고 봅니다. 그들은 매우 조직적으로 보이며 여전히 오유안에 그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돈은 우리 세금에서 나가고 있을거구요..
오징어분들 여론조작에 휘둘려 패배주의에 빠지지 마시고 꼭 투표해서 총선승리 꼭 해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