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교회뿐만 아니라.
그리고, 기독교 뿐만 아닌 대부분의 종교에서는
돈이 많은게 장땡이다.
(애석하게도 불교에서도 그렇다)
문제는 그 돈이라는 것은 신이 사람이 돈을 벌도록 도와준게 아니라.
자연물에서 시작해서 인간이 욕구충족이라는 전제하에서 교환가치를 표시하기 위해 만든 도구로써
인간 스스로가 만든 가치물이라는 것.
그리고, 그 가치물은 예수가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가 문명이라 부를 수 있는 것들이 생기기 이전부터.
즉, 원시사회부터 만들어진 것이다.
이걸 신을 넣어가면서 그 존재를 증명한다는건 사실상 힘들다고 본다.
신은 돈을 만드는게 불가능한것이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