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게임리그를 석권하고, 극강의 포스를 뿜겨대던, 날고 긴다는 강민도!!
투나의 원투 펀치의 한자리를 담당하던, 그분의 라이벌이란 평가까지 받앗던 홍진호도!!
데뷔이래 다년간 메이저리그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던 김정민도!!
자신의 최고 전성기던 네이트 우승이후 이적한 변길섭도!!
피해가지 못한 케텝의 저주..
언데드의 이병민 선수도 예외란 없는 건가요..
장재호,김대겸 선수 등과 같이 아이옵스,에버2005 4강에 들엇던 선수가....
이병민 선수가 다시 솔리드 프로를 타고
AWP를 들고 터틀맵을 달리는 그때를 상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