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솔한 정부광고라는 건데, 가끔씩 본다
2 기후위기에 대응할 마지막 정상회의라는 COP26
ㄱ 말만 많지, 속내는 다르다
ㄴ 화석연료 산업을 돕는 덴 최선을 다하고
ㄷ 재생에너지 산업은 등한시 한다
ㄹ 또, 말만 번지르하지 실속을 하나도 없는 결과를 낼 거다
ㅁ 이는 지금도 말과 행동이 다른 세계정상들의 행태를 보면, 뻔하다
3 세계는 정치인에겐 희망을 찾을 수 없다. 기대를 접었다는 거다
세계 시민은 정치인이 "돈이 좋아서" 지구를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몰고가도, 어떻게든 해보자고 한다
4 문재인 대통령도 이런 세계 정상에서 한치도 벗어날 수 없는 몸이다
사실, 순위를 메기면... 인류 멸망 오적에 여전히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을사오적이 있다면, 인류멸망 오적이 있다...
5 그럼에도,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해 본다. 개가 똥을 끊을 수도 있는 법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