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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그냥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sisa_679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톤할꺼다
추천 : 0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03 16:26:45
많은 사람을 대변하거나 그런거 아닙니다.

보통보면 현대사회? 요즘 사회를 보면 정치가 보통 정당제를 따르지 않습니까....

그러고 다른 나라는 모르겠습니다. 

비례대표하는것이... 과연 정치에 적합한지 여쭙고 싶네요...

오유에서 본바로는 주관적일수 있습니다.

당명을 언급하면 안될것 같아서

대표적으로 신당과 합당이라고 할께요

신당은 보수가 아니고 오히려 합당이 보수당이라고들 하더라구요...

신당은 뭔가를 초월했다고 하구요....

국회의원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죠....

근데 솔직히 저는 당의 가고자하는 방향은 잘모르겠습니다.

특히 비례대표는 조금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흔히 말하는 당론이 저랑 다를수 있다는거죠....

그 당에서 나온 인물의 후보자? 가 저랑 같은 의견이나 같은 방향의 정치로 대변할수 있지만...

당론 즉 그 당이 추구하는 목적과는 다를수 있다는 겁니다.

전 중학교 때 사회시간에 교육을 받을때부터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지금 현 정치를 보자면 개인의 의견보다는 당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을요....

왜냐 지역감정이 엄청 심할때였으니깐요.

그 어린 제가 봐도 전라도면 합당이 경상도면 신당이 유리한게 뻔하니깐요.

하지만 만약을 생각 해보자구요.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두가지의 표를 결정하게 됩니다.

첫째 자기가 속한 지역구의 출마한 의원을 선택합니다.

둘때 정당을 뽑게 되지요?

여기서 딜레마가 나오는 겁니다.

공약의 실행여부는 일단 접어 둡니다.

공약이 결국 그 사람(출마한 의원)의 생각을 정치를 대변한다고 봐야 하니깐요...

실행한다에 초점을 두는 겁니다.

지역구 의원은 합당이 맞다고 생각해서 뽑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 지역구 의원이 그 당의 당론을 대변한다고 보긴 어렵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그런겁니다.

과연 현대 정치에서 당의 중요성이 필요한가 입니다.

당은 솔직히 그때 다르다고 봅니다.

보통 보면 당의 성격이 나뉘어 지지 않습니까?

보수와 진보 그리고 중도...

세세하게 나뉠수도 있습니다만... 줄여 봤습니다.

일단 중요한건 당론이 아니라 지역구 즉 개인의 생각이라는 겁니다.

내가 진보냐 보수냐 중도냐가 중요한거지..

내가 속해있는 정당이 중요한게 아니라는 겁니다.

왜냐면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진사람이 4년동안 나를 대표해 준다면 이라는 전제 조건으로 투표하는거니깐요...

근데! 이사람이 속한 정당이 그 사람의 개인의 생각보다 높은 가치를 지녀서 따라야만 한다면 과연 그 투표가 내가 의도하는 

생각을 대변한다고 할수 있을까요?

요즘 보면 딱 그렀습니다.

결국 당론 당의 윗사람의 결정에 따를수 밖에 없는 상황 말입니다....

내가 뽑느 내가 생각하는 정치는 그게 아니라 말입니다.

근데 어쩔수 없이 당의 결정이니 따를수 밖에 없다...

웃기는거 아닙니까?

나는 이사람의 이런 생각이 마음에 들고 같은 생각이라 뽑은건데...

당의 높은사람들의 결정에 의해서 저의 뜻과 다른 그 대변인의 생각과 다른 뜻을 이을수 없다는것...

이런 생각을 해보면 정당 정치의 대해서 반하는 생각을 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투표자의 생각이나 교육수준이 정치를 하는것이 아니라...

결국 현대사회의 정치수준이 그정도 밖에 안된다고 생각 듭니다.

얽매여 있는겁니다.

지금의 잘못된 정치 환경에요..

자기는 투표를 하면서 나는 이 사회의 일원으로써 아주 올바른 정치의 권리를 행사한다구요...

결국 자기가 투표한 사람은 정당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데 말이죠....

시스템의 문제 라고 봅니다.

누가 얼마나 똑똑한 사람이 이것이 가장 이상적인 해답이라고 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틀렸습니다.

정당 정치는 결국 소수의 의견이 다수를 대표할수 없다는 것을요.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 결국 정당의 존재의 가치는 필요 없음을 말하고 싶네요.

절대! 주관적일수 있습니다만.

절대! 정당은 저의 정치적 성향이나 정치적 의견을 따르지만은 않다는 것을요.

현데 정치라는 것이 결국 대표를 뽑지 않는 다면 복잡해 진다는건 인정 합니다만!!!!!

그 대표가 다른 대표에 얽매인다면...

그것이 바른것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가끔 생각 합니다 왜 우리나라는 두개의 당이 여와 야를 대변하는건인가...

결국 그 당을 대표하거나 당의 많은 지지를 받는자가 대통령이 되는가...

왜 중요한건 내가 뽑는 이유가 아니라

뽑힌 정당의 뜻을 따라야만 하는가 입니다.

말이 길어지네요...

3줄 요약합니다...

1. 왜 내가 뽑은 사람이 내가 원하지 않는 당의 의견을 따라야 하는가...

2. 왜 현대 정치는 당의정치 만이 답인가!

3 왜 내가 뽑은 대표자가 나를 대표하지 못하는가!

입니다.

우리나라는 5천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근데 겨우 2개의 정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나요?

참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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