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G20 공식 환영식에 앞서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회동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매우 반가워하며
“문 대통령께서 오셨으니 G20도 다 잘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 역시 반갑다는 인사와 함께
“어제 교황님을 뵌 것으로 들었습니다.”
“나도 어제 뵈었는데 한반도 평화를 위해 축원해 주시고, 초청을 받으시면 북한을 방문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한반도 문제 해결에)진전을 이루고 계십니다”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