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은 학살팀과 소각팀을 따로 움직였습니다. 전두환은 학살팀이 소각팀의 존재를 모르도록 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국민과 일반 군인들은 학실팀의 존재도 모르도록 했지요. 그날 전두환의 상태가 어땠을까요? 전두환과 같이 움직인 소각팀의 상태는?

 

독립과 자주국방을 열망하며 건국초기 모든 자산을 쏟아 붇다시피한 군대가 쿠에 미친 인간들에게 장악 당하는 것을 막지 못한 선량한 군인들이 심정은 어땟을까요?

 

만약 선량한 언론인이 있다면, 기자가 있다면 지금 긴장해야 합니다. 여기서 막아야 합니다.

 

물론 결국 국민들이 나서야 끝장을 보야 겠지만, 언론에 탈을 쓴 두환이들은 "단군 이래 권력"에 도취 된 상태란 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