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농장이 있네 없네 그딴 건 하나 중요한 게 아니고요 ‘인권의 수호자’가 돼야하는 검찰 조직의 수장이었던 인간이 지금까지 ‘잡아먹힐 개는 따로 있다’는 식의 발언을 사람에게도 해왔기 때문에 논란이 되는 겁니다. 그 말도 못할 괴리감 때문에요.
이 쓰레기에겐 120시간이라도 일할 인간이 따로 있고요 쓰레기 폐급 음식이라도 먹어야할 인간이 따로 있고요 비승인 의약품이라도 먹어야하는 인간이 따로 있거든요. 다 윤씨가 한 발언입니다.
좀 더 나아가 볼까요. 이 인간의 이분법은 같은 ‘개’판이라도 결국 내편 / 네편으로 나눠집니다. 니가 하는 사모펀드는 사기고 우리가 하는 사모펀드는 정상입니다. 개발사업 참여, 각종 위조, 허위 경력 증명, 각종 월권 초법정 행위 전부 다! 우리는 괜찮다는 게 윤씨 태도죠. 니가 하는 건 개짓거리고 내가 하는 건 사람 짓이다ㅋ
쓰레기당 경선에 개들만 모여있어서 개판인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개로 퉁치려고 하지 말지? 개 이전에 사람 가지고 개소리 해서 개판 만든 건 다름아닌 윤씨 자신 + 기레기 + 지지자들. 개 보고 싶으면 거울 봐라 인권 개념도 없는 것들이 무슨 동물권 나아가서 로봇까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