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먹고싶었던 인간이
어디까지 찌질해 질수 있을지에 대한 실험입니다.
원래 사무실에 드립기가 있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박살' 나는 문제가 발생하여...
어차피 다들 스틱만먹고 인기도 없었던지라 남은 커피를 제가 접수해왔습니다.
하지만 저도 방에 드립기 따윈 없었죠
다이소에서 몇천원에 파는 다시백과.. 이쑤시개를 사용해 봤습니다.
이쑤시개 없이 그냥 하니까 다시백이 풀리면서 가루가 다 새어 나오는 사태가 발생하길래.. 이쑤시개로 고정
결론 : 맛없어요. 따라하지 마세요. 그냥 드립기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