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최고의 노랫말,
게시물ID : humordata_655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rBRAVO
추천 : 4
조회수 : 112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9/28 12:45:20
회상1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머리 매만지는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오 나의 아이야 





부활의 김할머니가 22살때 쓰신 노랫말입니다.
한때 김광석노래의 가사를 최고로 뽑았고 지금도 너무 좋아하지만
저 노랫말만큼 저의 마음을 쑤셔판건 없네요.


여러분의 최고 노랫말은무엇인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