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블로그 연재? 같은 걸로 봤던 거 같아요..

흑백의 깔끔한 그림체였구요(명암만 주는)

영웅?이던 삼촌이 죽고.. 아들(주인공)이 떠나려고 하니까 엄마 아빠가 무기랑 장비 입혀서 여행 떠나보내는 걸로 시작했던 거 같아요!

드래곤이 마을 쪽으로 와서 엄마 아빠가 하늘로 엄청 큰 화살을 쏘고.. 그치만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뒤늦게 온 아들이 드래곤을 물리쳤던가 했던 거 같아요...

드래곤 이름이 뽀삐였던 거 같은데 이건 다른 만화랑 헷갈린 걸 수도 있어요ㅠㅠ 지금 계속 만화 두개가 머릿속에서 합쳐지는 것 같아서.. 정확한 스토리는 저거 밖에 안떠오르네요ㅠㅠ

흔한 판타지 만화 뭐 이런 제목이었던 거 같은 데 검색해보니 다른 웹툰이 계속 나와서 질문드립니당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