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좋아하고 먹는걸 참 좋아하는 저희 9살 딸래미인데
학교 방과후 수업 중에서 키즈요리가 있어서
굉장히 하고 싶어하더라고요.
그런데 ~~~
접수 당일 제가 깜박하고 신청서를 못줘서
인원이 다 차는 바람에
방과후 수업을 못하고 있답니다..ㅠㅠ
그런데~~~
어느날 블로그를 만들었더라고요.
그래서 이참에 집에서 그냥 저랑 같이 요리하면서
자기가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고
글도 쓰고 있어요.
아직 얼마 안되어서
요리는 별로 없지만.....
꾸준히 해주면 좋겠어요...ㅎㅎ
딸래미 블로그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