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페이지에 소소하게 인디음악을 올리고 있습니다 :D
매일매일 뭔가 해보자고 시작했는데 반년쯤 지나니 올리는 시간도 뭔가 일정해지고, 노래도 열심히 찾아서 듣게 되니 좋네요. 종종 좋은 노래가 있으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5] 나상현씨밴드 - 아지랑이
이제는 사라진 롸일락 에서
이제는 가버린 기타 이진우씨의 멘트와 연주가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릅니다. 2년 후가 기다려지네요.
[가사]
진짜 너를 알지 못하게
자꾸 니 모습을 흔드네
너와 나 사이엔 어떤 거리낌도
어떤 확실함도 없는데
내게 다가와 좀 더 다가와
흔들리지만 훨씬 선명한 널 볼 수 있게
네게 다가가 좀 더 다가가
흔들리려는 나의 마음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땀이 목을 타고 흐르게
너의 눈동자가 보이네
너와 나 사이엔 어떤 찡그림도
어떤 그림자도 없는데
내게 다가와 좀 더 다가와
흔들리지만 훨씬 선명한 널 볼 수 있게
네게 다가가 좀 더 다가가
흔들리려는 나의 마음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자리잡을 수 있도록
내게 다가와 좀 더 다가와
흔들리지만 훨씬 선명한 널 볼 수 있게
네게 다가가 좀 더 다가가
흔들리려는 나의 마음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내게 다가와 좀 더 다가와
흔들리지만 훨씬 선명한 널 볼 수 있게
네게 다가가 좀 더 다가가
흔들리려는 나의 마음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출처 | https://www.facebook.com/indieperday/posts/988921721196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