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추석전날에 집에가는길에 파리바게트 들려서
케이크 제일 작은거 하나사갔는데
먹다가보니까 저만한 벌레가 튀어나오길래 깜놀했지
환불받기에는 구매한매장이 너무멀고해서
본사에 메일을 하나보냈더니
전화가와서는 판매매장과 통화를해보니까
판매하는 매장에서 만든빵이 아니라고 말하더라고

솔직히 케이크값 이만원 있어도살고 없어도사는건데
저런식으로 발뺌하면 기분나쁘잖아
환불깔끔하게해주면 됄문제를 사람짜증나게 만드네

형들도 앞으로 케이크사먹을때 파리바게트에서 사먹지말아요

케이크같은건 본사에서 스펀지케이크만만들고
매장에서 제빵기사가 빵위에 크림얹고 만드는데
내가보기에 저건 과일에서나오는 벌레인데
이정도면 재료관리 진짜 뭣같이한다고 볼수있지

동네빵집이나 파리바게트나 어차피 이름값차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추석전날이라 늦게까지연곳이 없어서 갔는데 이런 참사를 겪었어
형들도 앞으로 케이크사먹을때 파리바게트를 피하거나 과일얹혀져있는케이크는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