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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바라던 바 인가요?
게시물ID : sisa_1182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길슨형님
추천 : 1/3
조회수 : 71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11/04 20:13:23
1. 이미 연구중심대학(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및 과기원)은 충분히 있습니다.

2. 지방대학의 경쟁력과 학생 선호도는 점점 떨어집니다.

3. 호남엔 이미 전남대학교와 GIST가 있습니다.

4. 대학 재정의 자금 조달처인 한전은 이미 적자이며, 이는 곧 국민의 세금으로 이어질 겁니다.

5. 전국의 모든 연구중심대학은 이미 에너지 관련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6. 인프라도 교수도 충원하지 못했습니다.

7. 정부 주도로 설립한 대학이 실패한 사례는 이미 충분히 있습니다.(수도공대, ICU)

8. 대선 공약이라는 이유만으로 특혜 수준으로 설립허가를 서둘러 받았습니다.

 

준비되지 않고 명분도 마땅치 않으며 지속가능성을 따져 보아도 그저 무리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이 사업을 굳이 적자 신세의 공기업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을 해야 할까요??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336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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