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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보면 빡치지? 현실은 이래(스압인가?)
게시물ID : sisa_118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전출납부
추천 : 0
조회수 : 65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10/04 10:40:29
07년도에 인화학교 시위에 참가햇었는데 

(인터뷰도 햇었는데)국회의원들 그땐 관심도

없더니 이제 터져선 광주특수교육 똥칠 ㄷㅏ 시킴

근데 웃긴건 학교폐쇄하면 애들이 갈곳이 없음

왜냐? 학교도 선생도 없거든(더 웃긴건 이 문제는 이미

07년도에 제기된 문제임ㅋㅋ 결국 변한게 없어ㅋㅋ)

이번에 교육부에서 특수교사 증원 700명 요청했는데

올해 130명 승인났어 (초등 중등 다합쳐서 130명)

학교에 교사가 100명인데 기간제가 20명인곳이 특수학교

우리학생들 특성파악하면 6개월 바이바이

교사는 수업지도안을 작성하는데, 일반학교와 달리

우린 아동특성 다 고려해서 지도안 짜야함 6장같은 1장이지

정부가 그리 좋아하는 법에 따르면 특수교사는 만명정도가

필요한데 지금 인원 오천명 ㅋㅋ 50%겨우채웠지

2018년까지 매년 1000명뽑아야 겨우 맞추는데 현실은 130명

최악의경우 20명을 가르치는 선생님도 있었는데 일반학교로 

환산하면 대략 100명 가르치는꼴

이런상황에서 인화학교 폐쇄? 애들 수용할 장소도 인원도 없지

ㅋㅋㅋ 내 밥그릇이라 민감한건 사실이지만 50%는 너무하지않음?

반말체 죄송합니다 지껄이다보닠ㅋㅋㅋ�ㄴㅎ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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