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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6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빤쓰★
추천 : 5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9/28 14:28:41
협박 당했네요 ㅡㅡ;;
환급 해달라고 저번에 전화를 했는데 2주가 지나서야 전화가 왔습니다..
이리저리 못하게 본인통화 어쩌고 해가며 돌려데더니..
어제 아버지랑 통화하고 나서도 본인이름이 신청자로 전산상으로 되어있어서 안된다고 뻗대다가
우리가 가입당시(2002년) 상황이 집에도 없었고 집안일로 병원에만 있어야할 상황이라 이야기 했더니..
오늘 다시 전화가 와서는 50% 해준다고 그것도 절대 안되는 상황인데 우리사정이 딱해서 봐주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환급어쩌고 하면 자기도 법적으로 한다고 오히려 화내내여..
자기네 금천지점은 환급 몇사람 안해줬다고 협박하고 50%라도 받고 싶으면 얘기 끈내자고 몰아세우네여..
아니 계약서나 녹취록도 없다면서 본인통화도 했는데 왜 이렇게 막나가는지 좋게 이야기하면 호구로 아는지.
환급이면 환급이지 50%는 머고..전상상으로 ㅁㄴㅇ이름의 가입자에 신청자가 ㅁㄴㅇ로 해놓으면 직원이 쳐 써넣은건지 어케 압니까..
이거 어떻게 해야 엿먹일수 있나요..화를 안내니 호구로 암 ㅠㅠ..
50%는 안받겠다고 했더니 그럼 그마저도 없었던걸로 할거고 법적으로 한다고 협박하고 화내네여..
꼭 이런일은 욕을 쳐하고 큰소리를 내야 제대로 해주나여? 이거 기사화되기전에는 그냥 해줬다는데..
왜 꼭 이지랄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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