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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82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ZnY
추천 : 2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20 23:53:19
그럴 사람이 없어요
이 시간에 전화 할 사람도 없고..
이 넓은 집에도 나밖에 없고...
방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눈물만 뚝뚝 흘리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외로워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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