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세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헝가리를 국빈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오늘 남편이랑 헝가리 음식 굴라시를 먹고 왔다. 빵을 넣어 먹으라고 했는데 저는 밥을 말아 먹었다”라고 말했다.
‘굴라시 드셨을 때 맵게 드셨나’라는 질문에는 “아마 여기는 매울 텐데, 한국 사람한테는 맵게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