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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뿌리겠다" 코로나19 확진 후 술집 간 일본인 사망
게시물ID : corona19_1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4
조회수 : 9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3/19 11:09:01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받던 중 폐렴 사망..주점 종업원 1명 확진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가 분리해 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자현미경 사진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 제공,]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후 '바이러스를 뿌리겠다'며 술집에 간 일본인 남성이 사망했다.
19일 교도통신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술집에서 종업원과 신체 접촉을 한 아이치(愛知)현 가마고리(蒲郡)시 거주 남성(만 57세)이 입원 치료 중 전날 사망했다고 경찰 관계자가 밝혔다.
이 남성은 이달 5일 입원한 지 얼마되지 않아 발열 및 호흡기 이상 증상을 보였고 사인은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폐렴이라고 아이치현은 밝혔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31910314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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