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5도 기후에서 사람이 못사는 곳이 ㄱ 페르시아만 ㄴ 아마존 ㄷ 동남아시아 ㄹ 인도 일부이다

 

 

2 1.1도의 기온 상승으로, 북한은 90년대 고난의 행군을 겪었다

 

 

3 북한의 고난은 남한 덕이었다. 남한의 책임이 적어도 1%는 있었다

 

 

4 즉, 가해자인 남한이 북한은 왜 그렇게 못사냐고 조롱을 한 거다

 

 

5 우린 1.5도 세상에서 동남아시아를 조롱하지 않을까? 적어도 1%는 우리의 책일일 텐데?

 

동남아시아, 아마존, 페르시아만, 인도 인구의 1%를 우리가 책임질까?

 

 

6 국제구호단체를 보면, 우리의 태도를 알 수 있다

 

세계에서 고통받는 이들은 대개가 기후변화로 인해 고통을 받는 거다. 즉, 우리의 책임이 1% 이상이다

 

하지만, 우린 계속해서 탄소를 배출하면서, 그들을 돕는다고 1 만원 씩 낸다

 

정말 돕는걸까? 놀리는 걸까?

 

 

7 당연하지만, 우리는 1.5도 세상에서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에 사는 이들을 조롱할 거다

 

 

8 문제는... 지금으로선 2도씨 세상이란 거다. 그리고, 이 땐 확실히 한반도 일부도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된다

 

우린 전남과 경남, 그리고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도 조롱할까? 그럴 것이다

 

 

9 2도씨에선 북한이 훨씬 살기 좋은 지역이 될 거다... 북한을 얼마나 탐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민족 2국가... 반통일이 민족주의자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