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으로 돌아가겠네요.
안철수는 통합 못합니다.
나머지는 할 수 있죠.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요.
안철수는 대선후보가 목적이지요.
안철수의 시선으로 보면 더민주에 10만넘는 문빠 권리당원이 존재합니다.
대선후보가 될래야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통합 못합니다.
천정배, 정동영은 통합 찬성할겁니다.
총선 불출마 할 수도 있을겁니다.
다만 전남도지사 혹은 서울시장, 전북도지사 출마하려고 할겁니다.
김한길은 총선 출마 하려고 하겠지만 쉬워보이진 않네요.
박지원은 지금 머리를 싸매고 후회하고 있겠지요. 더민주에 갈껄.
나머지들도 살아날 궁리를 하고 있겠지만
경제할배가 그리 만만하게 공천을 주진 않을겁니다.
상황이 재미지게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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