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김종인 대표 발언 (다소) 전문
게시물ID : sisa_679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META
추천 : 13
조회수 : 7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04 12:43:21
인터넷에 신문에 비교적 김종인 대표 발언 전문을 기사형식으로 실었더군요.

전문형식으로 재구성해봤습니다.

"지금까지 진보로 위장하고 세력싸움에만 몰두한 세력은 원칙적으로 
  우리당에 들어올 자격이 없다. 
  하지만 (총선을) 40여일 밖에 남지 않았기에, 
  특정 목적을 가지고 정치를 시작한 사람도 우리 당에 동참한다면 
  자기 능력에 따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실히 말한다.
  제가 일전에 제의한 것(야권 통합)에 대해 여러 가지 엇갈린 반응이 있지만 
  아직도 며칠간 시간 남지 않았나 생각한다.
  국민들은 야권의 분열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지금이라도 다시 그 사람들이 돌아와 새로운 야당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절실한 소망을 갖고 판단했다.
  그런 과정(통합)을 위해 저는 당에 와서 소위 패권정치라는 것을 씻어내려고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패권정치가 부활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지나치게 현실성 없는 진보를 내걸고 그것만 절대가치로 생각해서는 
  현실성없는 정책은 이 당에 다시는 발붙일 수 없도록 하려고 노력 중이다.
  그렇다면 야권이 단합 못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저는 이 정당을 당내민주주의를 철저히 이행하는 정당으로 탈바꿈시키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지금의 경제상황을 방치하면 일본이 겪는 잃어버린 20년, 25년을 반복할 수 있는 상황이다.
  포용적 성장, 더불어 성장, 경제민주화를 통해 그동안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시각의 경제정책을 운영해야 한다.
  다가오는 4·13총선에서 야권이 단합해 ‘여소야대’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을 실질적으로 치유하는 정책을 제시해 
  2017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뤄내자. 이런 점을 생각해 제 생각에 동참해달라."
출처 http://www.kimcoop.org/news/articleView.html?idxno=85763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