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스물살 젊다 나는 내가 가고싶은 전공을 가지 못했다 물론 고등학교때 하지만 좋은 친구가 많이 생겼다. 나는 원래 꿈이 있었다. 머리쪽으로는 노력을 안했다. 그래서 어찌해서 배우고 싶은 것을 선택해 원하는 과에 들어 왔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거리는 멀고 돈이 엄청 많이 든다. 나는 대학을 간다고 하지않고 고3 때 갑짝이 선택했다. 우리집은 잘살지는 않지만 부족하게 살지를 않았다. 부모님이 등록금을 내 주었다. 입학한지 이틀이 지났다. 불안함과 초조함이 들었다. 누나가 자퇴를 한 이유를 알았다.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다. 휴학을 할까 자퇴를 할까 고민이 많아 졌다. 그렇게하면 나는 부모님한테 죄를 짓는 기분이다. 그렇다고 하고 싶은 일이 있는게 아니다.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아무것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