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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논의 중인 지오 엔지니어링, 누가 책임을 맡을 것인가?
게시물ID : sisa_1183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1/06 15:12:05

1 지금대로라면, 잘해야, 2도씨다

 

 

2 1.5도씨에 사람이 살지 못하는 지역이 ㄱ 페르시아만 ㄴ 인도 일부 ㄷ 동남아시아와 중국 일부 ㄹ 아마존이다

 

 

3 여기서 문제는 가장 싼 지오 엔지니어링, 즉, 공기중에 특정 물질을 뿌리는 거다. 설국 열차다

 

이는, 가장 싼 대책으로... 억만장자가 아니라... 돈 좀 있는 개인이라면 누구라도 할 수 있단다

 

 

ㄱ 그럼, 페르시아 만의 이란은 국가 멸망을 두고 볼 것인가?

 

ㄴ 인도와 중국은 국토의 일부가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되는 걸 지켜볼 것인가?

 

ㄷ 동남아시아는 지오 엔지니어링을 할 돈도 없겠는가?

 

ㄹ 브라질은 그대로 죽을 것인가?

 

 

4 문제는... 그럼 이를 시행할 때... 전쟁이라도 해서 막아야 하는가? 가능한가?

 

 

5 결국, 지오 엔지니어링을 실험하는 건 막지못하게 될 가능성이 99%다

 

 

6 결국, 논의는 누가 책임지고 할 것인가만 남는다...

 

일단, 막대한 피해가 올 수 있다...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미국 단독으로 시행했다가... 중국 기후가 폭망하면?ㅋㅋㅋㅋ 전쟁????

 

 

7 또한, 지오 엔지니어링 중에서...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이 기술은... 종료시 지구 온난화가 가속된다고 한다

 

그럼, 언제 그만 둘 것인가? ppm인지 뭔지... 이산화탄소 농도가 400일 때? 이상적으로 250까지 떨어져야 할 거다...ㅠㅠ

 

 

8 결국, 하고싶은 말은... 자본주의는 정상적이고 "졸라" 힘든 길을 가기 보다는... 값싼 해결책을 찾을 거란 점이다

 

그리고... 인민이 수백만이 죽더라도(팬데믹 사태에서 봤듯이)... 지구를 파괴하면서! 지 배를 불리면서! 힘들이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 들 거란 점이다

 

그리고, 인민은 살아남기 위해... 그 끔찍한 실험을 감수해야 할 것이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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