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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부정과 기독교, 그리고 기후 정상회의와 기후공학
게시물ID : sisa_1183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2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11/06 20:08:34

1 왜 서구에 기후변화를 부정하는 이들이 많을까?

 

답: 하나님이 이 땅을 인간들에게 줬기 때문이다. 뭐하라고? 지배하라고!

 

 

2 기후변화로  지구가 화성처럼 변한다? 하나님이 준 땅이?

 

이는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고, 믿음을 부정하는 것이다

 

 

3 물론, 하나님이 이 땅을 "주인의식"을 가지고 잘 다스리라고 줬다는 해석도 있다

 

이들은 기후변화를 인정하지만... 주류적 해석이 아니다

 

 

4 기후 정상회의가 있기 전부터, 각국의 정상이 진지하게 이 문제의 해결에 나설 거라고 기대한 운동가는 없었다

 

아니, 세계의 시민이 다 알았다. 돈이 인생의 최고 목적인 각국의 정상은 "지구를 화성으로 만들더라도" 돈을 벌 거란 것을...

 

 

5 COP26가 끝나고, 자본의 바란대로... Solar Geoenginering이 진지하게 논의 된다

 

하지만, 과거 화산폭발로 온도가 낮아졌던 것처럼... 이는 과거의 유토피아로 돌아가는 기술이 아니다

 

설국열차를 언급할 것도 없이, 고조선 멸망의 원인이 화산폭발 아닌가?

 

 

지구에 도달하는 해볕을 줄이자는 것이다. 절반으로 콱 줄이자는 것이다. 

 

햇볕이 줄어들면, 농작물은 잘 자랄까?ㅠㅠ

 

 

6 따라서, 기후공학이 시도되는 때는 "기후위기로 인한 손해가, 기후공학으로 인한 손해보다 클 때"이다

 

 

7 즉, 사람살기 좋은 지구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기후위기로 인한 위험이 너무나 커서... 자잘한 위험(수백만이 죽어나갈 수도 있는 것)은 아무런 위험이 아닌 것이다

 

 

8 그럼에도, 우린 이런 기후공학의 결과가 (설국 열차에서 처럼) 어떨지 모른다

 

 

9 수천 명의 주민이 사는 아파트라도, 돈을 번다면 불을 질러서라도 돈을 벌겠다는 게 "문재인 정신"이다

 

문재인주의다. 친노친문이다

 

 

10 사실, 지구에 불을 질러서라도 돈을 벌겠다는 "주의"이니... 더 끔찍한 사상이다

 

 

11 기후공학에 대한 진지하게 공부를 하고, 논의해야 하는 시점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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