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 바이든은 기후위기 대응을 명분으로, 우리로 치면 600조가 훨씬 넘는 예산을 계획했었다
2 결국 200조가 조금 안되는 예산이 통과됐을 거다
3 이는 정기 예산이 아니라는 게 중요하다
4 그럼, 이재명은 당선이 되면, 기후위기 대응으로 정기예선을 빼고도 600조의 예산을 요구할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문제는 그런 예산이 필요하다는 거다. 포항제출, 포스코가 "탄소없는 철강"을 생산하려면... 2500조의 돈이 필요할 것이다
정부가 1000조 정도 빌려줄 수 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미국에서 통과된 예산이 이 처럼 기업에 퍼주는 예산이다.
7 미국에선 국민에게 퍼주는 예산을 전혀 통과되지 못했다
8 우리도 기후위기 대응으로 "기업에 막대한 돈을 퍼주어야 한다"
그럼, 사람에게 투자하는 예산도 통과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아니, 이재명은 기후위기 대응에 수백조의 예산이 필요하단 걸 국민에게 설득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