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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사람으로서, 그리고 예전 안양엘지 팬으로서.
게시물ID : soccer_118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UXIST
추천 : 6/5
조회수 : 55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7/17 13:22:13
비유하자면
 
결혼해서 공들여서 때빼고 광내고 아름답게 해줬더니
 
그 미모로 더 잘나고 부자 남자 만나면서.
 
그 찬란한 이뻐지는 과정도 내역사다~  이러는게 꼴보기 싫은건데요.
 
 
자기들이 안양엘지를 부정하면서, 안양엘지의 우승경력 (가슴 별 등)을 가져가는 재수없는 모습을 보였기때문에 싫어하는거죠.
 
그냥 연고이전했다. 엘지의 후계자이며 안양사람들에게 미안하고 포용해 달라가 아니고.(만약 이랬으면 안양팬도 흡수했겠죠)
 
야반도주 했으면서 과거의 영광은 우리꺼다. 하지만 우리는 남남이다.  이래서 열받아하는건데
 
 
축구를 뭐 안보네 국축이내 해축이네 야구팬이네 하면서 분석하는 사람도 있고.. 뭔..
 
그렇게 야반도주할때, 안양 사람들 심정은 알지도 못하면서....
 
 
지지대더비라던지, 이영표.최용수.최태욱 등 스타선수라던지. 그냥 다 안양사람으로선 아직도 추억인데..
 
 
그래서 솔직히 삼성과 서울이 옛날부터 라이벌이라는거도 안양사람들이 보기엔 웃기는거죠.
 
왜 지지대더비라 불리면서 안양과 수원이 물어뜯지못해 안달이었는지의 역사를 생각한다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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