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구의 역사를 보면, 남극 대륙이 열대인 적이 있다^^;; 

 

 

2 한 5도까지 온도가 올라도 지구에서 사람이 살 수 있을 거다

 

 

3 문제는 티핑 포인트다. 짐작할 수 없는 연쇄반응이다

 

인간 활동이 없어져도, 지구 스스로 뜨거워지는 상황이다

 

 

4 달도 차면 기운다고, 스스로 뜨거워지는 지구도 수천만년! 억년의 시간으로 보면 식을 것이다

 

 

5 자본주의가 생각하는 미래가 이것이다. 열대지방이 된 남극에서 배 뚜들기며, 띵가띵가 놀면서 사는 것...

 

그 밖의 인류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에서 자본을 위해 "죽음의 노동"을 하는 것....

 

 

6 이런 미래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정확히는, 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

 

 

7 문제는, 티핑 포인트가 있는 것이고... 수천만년 동안 지구가 화성이 되는 거다...

 

 

이런 지구를 바라는 자본도 있다. 테슬라의 사장과 아마존의 사장이다. 

 

 

실리콘 벨리의 IT자본가들이다. 돔을 짓고 살고, 우주선에서 살면 된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세력이다

 

 

8 즉!!! 티핑 포인트의 여부는 자본에게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돔을 짓고 살고, 우주선에서 사는 거다... 그리고, 지구를! 우주를! 인간을! 착취하는 것이다

 

 

9 문제는 이런 미래가 가능하냐는 거다... 현재 기술로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