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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54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금너구리
추천 : 0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04 20:39:17
자기들은 합리적인 관람료 조정이라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상 인상이죠. 근대 왜 하필 지금 일까요?
2월부터 여름 전까진 극장 비수기로 알고 있습니다.
학생들 개학때와 얼추 맞춰 인상한거죠.
그리곤 단서를 달았습니다. 한달간 변경(인상)안을 지
켜보겠다고...점마들 결국 점유율싸움 하는 놈들이라
자기들 점유율에 변화가 없는한 변경 가격이 계속 유지
될겁니다. 제대로 빅엿 선사하시려면...점유율을 굳이
높여줄 필요는 없을겁니다. 이번 인상에 점유율 변화가
없다면, 타사도 인상안을 따라갈께 뻔해보이거든요.
사실...제일 짜증나는건 인상이유지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작년에 국내 업채중 처음으로
중국진출을 합니다. 네...내수론 성장한계가 있으니 해
외에서 판로를 개척 하는거지요. 어찌보면 당연한겁니
다. 다만, 재무재표 순익 계산시 필수적인 원가료율 인
상을 가져오게 되죠. 그걸...카바치는 방법이 결국은 티
켓값 인상인겁니다. 간단히, 해외진출 적자(현재 적자
기업은 아니에요~)를 내수에서 카바친다고 보시면 됩
니다. 최근 국내 모 식품업체도 이런 이유로 제품가격
을 인상 시켰죠.
아무튼, 타사 2개 업채는 당장 인상이 없을겁니다.
CGV의 점유율 변화에 따라 따라갈 수도 CGV가 물먹
을 수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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