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친했던 부랄친구들이 있었습니다 9년지기들이였는데 여차여차 성격차이로 거의 절교하다시피 했습니다.시간이 어느덧 반년이 지나가네요 정말 친했어서 생각이 많이 납니다.그 당시에는 얼마나 못 받아들여졌는지 제 자신도 지치더라구요 최근에 꿈에서 친구들과 다시 뭉치는꿈을 꿨었네요 일어나서 현실이였기를 속으로 바랬네요 혹시 오유여러분들중에서도 아주 서로 완전히 상처주고 절교하고 많은시간이 흐른후에 다시 사이 되돌아간적있으신가요? 있다면 어떤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