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등의 영향으로 호남에서는 확실한 우세가 점쳐짐. 
울 나라 정치 깽판 능력 만렙찍은 사람이 3명 있습니다 이인제 이회창 정동영 이렇게 세명이죠
이인제는 충청도 이회창은 경상도 이 둘은 대선때 무소속으로 나와도 10%는 나온다고 봐야죠 그래서 지난 대선때 새누리당 입장에선 갑툭탈당할까봐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정동영의 경우 무소속으로 대선나와도 10% 이상 득표율이 나옵니다 특히 전북, 지난 보궐선거에서 봤듯이요..
거기다 전남의 경우 박지원 지지층이 두껍고 
광주는 알다시피 천정배 영향이 크죠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이 정동영 집까지 찾아가 어떻게든 영입하려고 시도한거구요  

둘째로
경기 충청 서울의 경우 상기 세사람의 후광 효과에 안철수 개인 역량에 따라 승패가 좌우될듯 합니다 안철수 지지층은  유동층입니다 
양대정당 지지자처럼 부동층이 아니죠 새누리와 민주당에 염증을 느낀 사람이 지지층의 주류고요 지난 대선 때 알다시피 문재인으로 단일화 하는순간 안철수 지지율이 붕떠버린거 기억하실겁니다 1+1=2가 되야 하는데 1.5가 되버림
이미 한번 경험한 이상 연대니 통합이니 단일화니 하는것보다 곧 죽어도 자기 갈 길 가는 것이 안철수가 선택한 길이고 지지자들이 지지하는 이유죠
 
셋째
경상도는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