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판 분류 미준수로 인해 필터링 시스템이 무력화되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ou_106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무르인
추천 : 0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5 00:55:18

현재 몇몇 고의적인 트롤종자들이 게시판 주제(대개 유자게)와 상관없는 글들(대개 시사)로 분탕을 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간과할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분탕행위가 지속적으로, 그리고 일반적인 행위가 되어버리면,

많은 유저들이 그동안 바래왔고, 최근에야 구현된 필터링 시스템이 완전하게 무력화 되어버리고 말것입니다.

특정 게시판들을 필터링하고 안심하고 오유를 하다가 원치않는 자료에 의해 뒷통수를 맞는일이 자주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몇몇 유저들이 신고, 비공을 통해 제지를 해보려 하지만 시스템 상으로 이는 불가능합니다.


이미 이런 '게시판 테러행위'는 유저들의 자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습니다.

그렇다고해도 지속적이고 악의적으로 분탕행위를 하는 유저를 영구 추방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명분은 둘째치고, 추방할 방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게 되니까요.

또한, 게시판 이동 시스템 역시 효과가 없습니다. 인구가 많은 게시판에 자료를 올린 뒤 게시판 이동을 노리는 종자들이 나타날테니까요.

그렇기에 제가 제안하는 안은, 기존의 추천, 비공감, 뒷북에 이어 '미적절' 스위치를 만들자는 겁니다.


베스트, 베오베에 올라온 글들에 한해 적용이 되며, 특정 수치를 넘어갈시 베스트, 베오베의 자료를 즉시 블라인드 처리하고,

이에 대한 항의가 들어올경우에 심사를 거쳐 블라인드를 해제하면 될 것입니다.

악용에 관한 문제는 기존의 비공감 방문횟수 제한처럼 일정 수 이상의 방문횟수를 가진 유저만이 가능토록 하면 되리라 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보고 싶지 않은 자료가 있어 특정 게시판을 필터링했는데도 불구하고 타 게시판에서 그런 글을 지속적으로 보게된다면,

이는 단순히 기분 나쁜 것에 그치지 않고 자정능력을 상실한 오유에 자체에 대한 환멸에까지 이르게됩니다.

부디 이를 사소한 문제로 치부하지 마시고, 빠르게 대응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