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지나간 한국시리즈 5차전 1회 오심의혹

양의지 선수가 이명기 선수를 3루에서 잡아낸 영상입니다.

양의지 선수가 이명기 선수와 버나디나 선수를 순서대로 태그하죠.

이 결과 이명기 선수가 아웃되는데요

이는 오심이라고 보여집니다.

7.03 두 주자가 동시에 같은 베이스를 차지할 수는 없다. 인 플레이 중에 두 주자가 같은 베이스에 닿고 있다면 그 베이스를 차지할 권리는 앞 주자에 게 있으며 뒷 주자는 태그당하면 아웃된다.

즉 뒷주자 버다니나 선수가 아웃됬어야 하고

룰도 모르고 그냥 덕아웃으로 들어가버리던 이명기 선수가 살았어야 하는거죠.

이명기 선수가 몸에 공이 닿자마자 덕아웃으로 향했기때문에 주루포기 아웃입니다.

심판의 콜이 버나디나 선수가 아웃이라고 명확했으면 양의지 선수가 다시 이명기 선수를 태그하서 아웃을 다시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

즉 2아웃주고 이닝 교대해아하는 상황이지만 니퍼트 선수의 투구수만 늘리는 결과가 나왔네요.

사진으로 보면

이명기 선수 태그 순간. 이명기 선수는 아웃이 아닙니다.

버나디나 선수 태그 순간

아직 이명기 선수 왼발이 베이스에 있는데요. 이 경우 후행주자 버나디나 선수의 아웃입니다.

하지만 버나디나 선수는 살고 이명기선수만 아웃되었네요.